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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2013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오리 전문 기업 코리아더커드의 관계사인 다솔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 진행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은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는 제도이다.

다솔은 2012년 임직원 수 53명 대비 2013년에는 189명으로 인력을 360% 가량 증대시키며 고용 창출을 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국내의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난해 650억 투자를 통한 국내 최대 Capa 도축장 설립, 무균 설비 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다.

다솔은 근로지수 및 공정별 따른 차등 급여 지급, 성별, 경력 차별 없이 능력위주의 성과 보상 등을 통해 차별 없는 고용 정책의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특히 60%에 달하는 여성 고용률 유지 및 취약계층 고용에도 노력하고 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다솔은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 제외,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한도 우대, 출입국 편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채연 다솔 대표이사는 "온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다솔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으로 이번 시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선한 오리고기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건강한 고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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