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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신임 상임이사에 前기업은행 부장 선임



IBK기업은행의 여성 부장이 공기업 임원으로 발탁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에 허은영(51) 전 IBK기업은행 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이사는 금융공기업 첫 여성 임원으로 임기를 끝낸 노정란 전 이사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제일기획지점장, 도곡팰리스지점장, PB고객부장, 카드마케팅부장 등을 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