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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직장인 '하루 평균 63분' 몰래 딴짓해



프랑스의 직장인들이 근무시간 중 하루 평균 63분을 딴짓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페오(Olfeo)가 주관한 한 설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직장인 58%가 평균 63분을 개인적 인터넷 서핑에 사용했다. 이는 2012년 평균보다 11분 늘어난 수치다. 다시 말해 1년에 31.5일간 근무 중 개인시간을 가지는 셈이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로는 페이스북, 유투브, 위키피디아, 야후가 있었으며 주로 회사에 도착한 직후나 점심시간이 끝난 오후에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생산성 떨어져

인터넷 서핑을 위해 스마트폰'도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회사원 1인당 생산성은 평균 14% 줄어든 상황. 조사를 맡은 올페오측은 "회사 측에선 연간 14394 유로(한화 약 2064만원)의 손실을 보는 셈이다"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아직까지 유럽국가들 중 높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

/ 플로랑스 상트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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