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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우크라이나 접경에 실제 군대 주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실제로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이날 한 TV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여러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곳에 상주하고 있는 병력도 있고, 일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증강 배치됐다"며 "우크라이나는 최근 군사 혁명이 일어난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간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약 4만 명의 병력을 집결,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 왔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에 대해 “훈련 목적으로 잠시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군대를 배치했을 뿐이다. 병력을 대부분 철수시켰다”고 반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