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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실종자 생환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려"

여야가 한마음으로 세월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탑승자들의 무사 귀환을 고대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19일 구두논평을 통해 "있어서는 안 되는 불행한 사고로 어린 학생들이 많이 실종되는 일이 벌어져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실종자의 생환을 온 국민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금태섭 대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구조를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기를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구조와 수색에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