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부모 대책위원회'가 19일 오후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공개한 해경의 선체 수색장면 영상. 잠사수난 선체까지 연결된 가이드 라인을 잡고 손전등을 켠채 힘겹게 선체를 향해 내려가고 있지만, 시야가 20cm도 되지 않아 애로를 겪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뉴스Y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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