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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석희의 JTBC '뉴스9', 송옥숙 남편 이종인씨 '다이빙벨' 의견 다시 언급

다이빙벨 언급한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 9'이 잠수 장비 다이빙벨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뉴스 9'은 19일 방송에서 송옥숙씨의 남편이자 해양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의견을 전날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전했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뉴스9'에 출연해 "2000년 개발한 (잠수 기구) 다이빙벨을 사용하면 (잠수부들이)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정부는 "사고 지점인 맹골수도는 유속이 빨라서 투입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 '뉴스9'는 19일 다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작업할 수 있다고 했다"면서 이종인 대표의 의견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