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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4호선 점자안내표지판 일제 정비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6월말까지 시각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편의를 위해 점자안내표지판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핸드레일·게이트·화장실·승강장 안전문 등에 설치된 점자안내표지판 중 훼손되거나 위치 부적정, 오래된 정보가 담겨 있는 120개 역의 1880개소이다.

지하철 점자안내표지판은 1998년부터 설치돼 그동안 훼손되거나 오래된 정보가 담겨있어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10월23일~12월21일까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120개 역 1만7293개 점자안내표지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1880개소의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메트로는 향후 점자안내표지판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