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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배려시설·서비스 소개

서울시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활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배려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휠체어로 이동하거나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버스를 타는데 비장애인의 약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길을 걷다가도 보도의 턱과 같은 장애물에 부딪히기 쉽다.

이에 시는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저상버스 도입확대,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시설 확대) ▲보행환경 개선(음향신호기 증설, 보행장애물 개선, 유도블럭, 횡단보도 턱 낮추기) ▲장애인 우선 이동 편의 서비스(장애인 콜택시, 장애인 주차구역) 등을 시행해 왔으며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시 교통약자 편의 증진 계획에 따라 시는 2017년 까지 총 시내버스의 55%를 저상버스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에도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통약자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