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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상 파울루 시, 월드컵 기간 내 모든 노점 행위 금지



상 파울루 시 정부가 월드컵 기간 내 아타케라옹 구장 근처에서 노점 행위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아냥가바우 지역과 코헤이우 이 하무스 지 아제베두 광장, 파이상두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어떠한 형태의 노점 행위도 용납되지 않는다. 해당 권역의 북부에는 이타케라옹 구장이 위치한다.

경기가 열릴 이타케라옹 구장의 주변인 카링 에이지와 이타케라, 미게우 이기나시우 구리 등의 대로에서는 벌써부터 상행위가 금지돼 쾌적한 거리 환경을 뽐내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노점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시 소속의 요원은 피파의 권리 유지를 위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페르난두 아다지 상 파울루 시장은 이와 관련 "이미 존재하는 법안을 재공포한 것일 뿐"이라며 "우리는 단순히 월드컵 기간 내에 법이 어떻게 집행될 지에 대해 알릴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번 발표를 하게 된 계기를 "경기 기간 내에 어떠한 문제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혀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치뤄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마르시우 아우비스 기자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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