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수사본부, 세월호 본래 선장 소환 통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휴가를 떠났던 세월호의 본래 선장인 신모(47)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수사본부는 20일 세월호의 본 선장인 신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씨는 현재까지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는 신씨가 조사에 협조하면 운항 과정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변침' 여부, 승무원 근무 시스템 등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고 원인의 결정적인 증거인 조타실 정황도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해진해운이 그동안 세월호 정비 보수 관리, 화물 선적 등을 어떤 식으로 해왔는지도 규명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