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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우주인 다리 생긴다…청소 등 '척척'

/NASA



상체만 있던 최초의 로봇 우주인 '로보노트2'(사진)에게 다리가 생긴다.

1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1.42m 길이 로보노트2의 다리 두 개가 무인 캡슐에 실려 우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로보노트2는 그동안 다리가 없어 받침대에 고정돼 있었다. 다리가 달려 이동이 가능해지면 청소를 비롯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로보노트2의 다리 끝에는 발 대신 집게가 달려 있다. 이번 로보노트2의 다리 개발에는 약 1400만 달러(약 145억원)의 비용이 들었다.

로보노트2는 지난 2011년 머리와 몸통, 팔만 있는 상태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우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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