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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전자, 1Q 월드컵수요로 TV사업 호조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1일 LG전자에 대해 월드컵 수요로 TV사업 호조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8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1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391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1분기 TV부문은 우호적인 외부변수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LCD TV 부문은 브라질 월드컵 개최에 따른 TV 수요 증가와 UHD TV 마케팅이 맞물리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나왔을 것"이라며 "철강 구리 가격 약세가 가전과 에어컨 사업 수익 개선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다만 "휴대폰 부문의 경우 144억원의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휴대폰 사업부의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낮다"고 판단했다.

이어 "가전, 에어컨 사업부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강점이지만 TV사업부의 마진 하락 가능성, 스마트폰 경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한 이익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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