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DNA확인 전이라도 세월호 가족에 시신 인계"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시신을 가족에 인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산과 진도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필요 예산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21일 "그동안 DNA 검사 결과가 나오고 신원확인이 돼야 사망자 인계가 가능했으나 DNA 검사 확인서가 나오기 전이라도 가족 희망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인계조치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신원확인을 위한 지정 병원 역시 현재 2곳에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사고 발생 장소인 진도와 단원고 소재지 안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을 우선 집행하고, 이날 중 사망자 수습 및 생존자 구조방안과 합동 안치소 및 합동 분향소 설치·운영 관련 세부 장례 절차와 지원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망자의 유족들에게 장례비용을 선지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