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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부활절 '초콜릿 달걀' 가격 최고로 올랐다



브라질에서 부활절 달걀 가격이 인플레이션율을 뛰어 넘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부활절 계란은 초콜릿으로 만들어 져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undacao Getulio Varga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년 초콜릿 달걀의 가격은 작년 부활절에 비해 6.78% 상승해 인플레이션율인 6.09%를 상회했다.

조사가 이뤄진 여섯 개 대도시 중 브라질 남부의 포르투 알레그리가 7.7%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으며 벨루 오리존치(7.57%)와 브라질리아(6.31%)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품목은 500 g 짜리 제품으로 총 10.91%의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50 g 제품도 10.14%의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부활절 초콜릿 350 g 을 구매할 돈으로 일반 초콜릿 2 kg을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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