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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기황후' 진이한, 숙부 김영호 제 손으로 제거했다

'기황후' 진이한/MBC



'기황후' 진이한이 숙부 김영호를 제 손으로 죽였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월화극 '기황후' 48회에서 탈탈(진이한)은 승냥(하지원)의 편으로 돌아서 자신의 숙부 백안(김영호)을 죽였다.

탈탈은 승냥의 부탁과 백안의 부탁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이내 마음을 굳혔고 백안을 궁 안으로 유인했고 궁 안에 들어선 백안은 승냥의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됐다.

위기에 몰린 백안은 탈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탈탈은 백안을 칼로 찌르고 "기억하십니까? 권력욕에 사로잡혀 추해지시면 제 손으로 숙부님을 제거하라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탈탈은 이내 "편히 가십시오" 라는 말과 함께 백안을 죽였다.

앞서 탈탈은 묵묵히 백안의 보좌관 역할을 하며 그를 도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욕심이 과해지는 백안을 보며 근심에 휩싸였다.

한편 '기황후' 48회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2.9%를 나타내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