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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MS 노키아 인수 25일 완료...가칭 MS모바일 유력

노키아가 만든 윈도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5일 노키아 휴대전화 부문 인수를 완료한다.

노키아는 22일(한국시간) "디바이스와 서비스 비즈니스를 MS에 매각하는 거래가 25일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54억 유로(약 8조원) 규모의 빅딜에 합의했다. 당초 두 회사는 올해 1분기 내에 모든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중국과 한국 등에서 규제 당국 심사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끌었고 인도에서 진행중인 노키아의 세금 소송도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브래드 스미스 MS 법무총괄 수석부사장은 이날 블로그에 노키아의 발표 내용을 확인했다. 그는 또 MS가 인수할 노키아의 디바이스와 서비스 부문이 MS의 100% 자회사가 될 것이며 MS의 모바일 부문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스티븐 엘롭이 이 자회사의 책임자로 남을지 여부, 회사의 이름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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