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세월호 자살기도 승무원 등 2명 추가 피의자 전환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간 후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1등 기관사 손모(58)씨와 다른 주요 승무원 1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유기치사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손씨의 경우) 자살 기도 직후 신변보호를 겸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었다"면서 "앞서 체포한 (주요) 승무원과 마찬가지로 혐의가 충분하다고 보고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다른 주요 승무원도 승객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데도 이를 다하지 않아 많은 승객들을 숨지게 한 과실이 있는 것으로 수사본부는 판단했다.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된 1등 항해사 강모(42)·신모(34)씨, 2등 항해사 김모(47)씨, 기관장 박모(54)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