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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진이한 '기황후' 탈탈 벗고 '개과천선'한다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 진이한



MBC 월화극 '기황후'의 탈탈 역으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진이한이 전혀 다른 매력의 엘리트 변호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에서 엘리트 변호사 전지원 역할로 합류했으며 초반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인물이지만 극 중후반에 이르러 김명민과 대립각을 세우며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로 이달 30일 첫 방송된다.

한편 지난 21일 '기황후' 48회에서 탈탈(진이한)은 숙부 백안(김영호)과 했던 약속을 되새기며 백안을 죽였다.

탈탈은 궁에서 기승냥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 백안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고 기승냥의 편에 서서 백안의 배를 칼로 찔렀다.

이 장면에서 탈탈은 눈물이 가득 고인 채 "기억하십니까? 권력욕에 사로잡혀 추해지시면 제 손으로 숙부님을 제거하라 하셨습니다"라고 과거 약속을 되새겼고 "편히 가십시오" 라는 말과 함께 숙부를 보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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