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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평범한 마스카라는 가라!

조성아22 '검X마스카라', 보브 '스판 마스카라'



롱래쉬·컬링·볼륨 등 사용 효과에 대해 강조하던 마스카라 시장이 최근 독특한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 아이디어 제품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따라 마스카라 액부터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독특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조성아22의 '검X마스카라'는 실타래처럼 연장감이 뛰어난 검(Gum) 왁스 제형으로 검처럼 늘어나 덧바를수록 속눈썹이 길어지는 롱래쉬 마스카라다.

동양인의 눈 모양 및 속눈썹 구조까지 고려해 고안된 동그란 모양의 브러시가 속눈썹을 360도로 감싸 짧거나 쉽게 닿지 않는 속눈썹까지 찾아내 풍성하고 길게 연출한다.

보브의 '스판 마스카라'는 기존 화이버 성분 마스카라의 뭉치거나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스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 치클 성분을 함유해 마스카라 용액이 탄력 있게 늘어나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 준다.

더샘 '에코소울 90도 마스카라',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 익스펜더 엣지 마이스터', 로레알파리 '버터플라이 마스카라'



브러시에 새로운 기술을 더한 신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더샘의 '에코 소울 90도 마스카라'는 속눈썹 각도와 사용습관에 따라 0도~90도까지 자유자재로 꺾어 사용할 수 있어 팔을 들거나 손목을 꺾지 않아도 쉽게 속눈썹을 컬링할 수 있다.

또 브러쉬 앞부분은 짧게, 끝부분은 길게 커팅된 스트레이트 브러쉬가 속눈썹 뿌리 부분부터 내용물을 촘촘하게 밀착시켜준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 익스펜더 엣지 마이스터'는 양날 빗 브러시로 눈매의 가로와 세로를 확장시켜준다.

메인 브러시로 속눈썹 뿌리 부분을 들어 올리듯 빗어주고 맞은편의 미니 브러시로 짧은 속눈썹까지 도포할 수 있게 한다.

로레알파리의 '버터플라이 마스카라'는 비대칭 브러시가 속눈썹을 안정감 있게 끌어올려 나비 날개를 펼친 듯 시원한 눈매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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