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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장윤현 감독 한중합작 '평안도' 베일 벗어



장윤현 감독의 한·중 합작 프로젝트 '평안도'가 베일을 벗었다.

'평안도'는 지난해 중국과 '이별계약'을 공동 제작했던 CJ E&M이 국내 제작사 코디즈, 중국의 세기락성, C2M, 화처, 미디어아시아 등과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영화다. 해양 탐사팀이 이름 모를 무인도에 불시착한 후 원인 모를 죽음을 피해 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걸고 공포의 섬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동안 중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공포·멜로·서스펜스가 합쳐진 차별화된 장르로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1997년 '접속'으로 한국영화의 부흥기를 이끌었고 '알포인트' 'GP506' 등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를 제작했던 장윤현 감독이 한국 시장을 넘어 중국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대만의 가수 출신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황리싱과 대만의 대표 중견 배우 겸 감독 따이리런이 주연을 맡았다. 중국 베이징·선전·후이저우 등에서 촬영 중인 '평안도'는 올해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