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전문업체 세비아(대표 이선민)는 롯데백화점 본점 7층에 꼼에스타 매장을 열고 월트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맘&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미니마우스를 형상화한 주얼리는 모두 실버로 출시됐으며 미아방지용 각인을 새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여왕 목걸이는 섬세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어른들이 착용해도 무방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더워진 날씨에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컬러풀한 DIY 주얼리도 함께 출시됐다.

꼼에스타 매장에는 가족이 세트로 연출할 수 있는 눈꽃·디즈니캐릭터·이니셜·탄생석 등을 이용한 DIY 주얼리 컬렉션이 준비돼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