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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AFC축구 16강행은? 전북 조2위로 진출, 울산은 실패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과 탈락이라는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전북은 22일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최종전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멜버른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2승2무2패를 기록한 전북은 조1위인 광저우 헝다(중국)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E조 1위 포항 스틸러스와 5월 홈 앤드 어웨이의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울산은 조별리그 H조 최종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전반 막판 2분 사이에 2골을 연달아 실점했고, 후반 32분에 한 골을 추가로 내줬다.

2012년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지만 올해에는 조 3위(2승1무3패·승점 7)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H조에서는 웨스턴시드니 원더러스(호주·승점 12·골득실 +6)와 가와사키(승점 12·골득실 +2)가 1,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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