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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메가스터디, 불리한 사교육 정책이 어닝 부담요인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3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여전한 사교육 경감대책으로 실적개선이 힘들어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메가스터디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 10.7% 줄어든 492억원과 8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인 92억원을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실적부진은 고등온라인 부문에서 수능영향력이 저하됐고 특목고 입시 철폐 및 내신강화로 중등온라인 사업부문 매출액이 역성장 전망 기록이 예상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서는 "보유주식에 대한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향후 매각 진행 과정 속에 매각 주체나 가격 등으로 동사의 펀더멘털과는 무관하게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다만 최근 사교육 억제정책 분위기 속에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은 점이나 매각 이후 새로운 주체가 실행할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관한 지속적인 검증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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