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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분변화 큰 의미 없어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삼성생명에 대해 삼성그룹 내 지분 정리가 단순 지분 변화로 본다며 목표주가 13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한 소소한 지분의 변화가 있었다"며 "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제일기획, 삼성SDS 등 비금융계열 4개사가 보유한 삼성생명 지분 328만4940주(1.64%) 전량을 시간외 대량 매매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번 변화를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서로 봤다.

그는 "그룹 내에서 단순화할 수 있는 지분 정리로 보이는 소소한 지분 변화"라며 "이번 지분 변화가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회사 전환의 전초전 또는 본격적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변화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순환출자고리 일부를 해소하고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운신의 폭을 넓히는 등 그룹의 마이너한 지배구조 변화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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