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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재위, 오늘 '여객선 침몰 사고' 예산지원 현안보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예산지원 대책을 보고 받는다.

현 부총리는 이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부총리는 또 야권 인사를 비방해 논란을 빚고 있는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에 대한 임명추천 경위도 보고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