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페이톡(Paytok)'을 운영 중인 인터페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 전용 페이톡 회원가입 창을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들은 5000원 할인쿠폰을 문자메시지(SMS)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원가입 후 이벤트 창에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4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4000원 할인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59분 사이에 신청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된다. 신규 가입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1인당 최고 4번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는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5000원 쿠폰은 3만원 이상, 4000원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행일 기준으로 5000원 쿠폰은 1달, 4000원 쿠폰은 1주일이다. 타 쿠폰과의 중복할인이 가능하지만 페이톡에서 증정한 쿠폰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페이톡은 휴대전화만 있으면 별도의 앱 설치 등 복잡한 과정 없이 한 번에 결제를 마칠 수 있게 한 모바일 직불 결제 서비스다. 직불결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와 달리 통장 내 잔고에 대해서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페이톡을 이용해 결제하면 30%의 소득공제는 물론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씨티은행에 이어 최근에는 ▲국민은행까지 제휴하며 고객 서비스를 확대한 페이톡은 은행 외 온오프라인 가맹점도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11번가, AK몰, 불고기브라더스에 이어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과도 제휴계약을 체결한 페이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 대형 쇼핑몰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