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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주진모·최원영, '신의 선물 14일' '쓰리데이즈'…안방극장 악인 "미워요"

주진모/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



드라마 속 악인이 안방극장을 쫄깃하게 하고 있다.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은 극 후반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가 의외의 악인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미움을 샀다.

지난 22일 '신의 선물' 마지막회는 기동찬(조승우)이 한샛별(김유빈)대신 죽으며 막을 내렸다.

결말의 전말은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의 계략에서 시작됐다. 술에 취하면 기억을 하지 못하는 기동찬의 약점을 이용해 기동찬이 자신의 어머니가 한샛별을 죽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것이다.

기동찬이 한샛별을 강에 던지려고 한 순간 그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하려고 했는지 깨달으며 "둘 중 하나가 죽어야 산다"는 카페 여주인의 예언이 자신과 한샛별을 가리키고 있음을 깨닫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21일 방송에선 이명한이 한샛별 유괴를 총지휘했을 뿐만 아니라 기동찬 형 기동호(정은표)에게 무진 살해 사건의 죄를 뒤집어 씌운 장본인임이 드러나 시청자에게 반전을 선사한 바있다.

최원영/SBS 수목극 '쓰리데이즈'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선 김도진(최원영)이 이동휘(손현주) 대통령과 대립하며 악의 근원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쓰리데이즈' 제2막을 알린 그는 재신 그룹 회장으로 정치 권력 위에 있고자 하며 자신의 성공과 명예를 위해서 살인을 서슴지 않고 저지른다.

대통령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에게서 기밀문서98을 전해받은 후 가차없이 죽였고 양진리 사건의 살아있는 증거인 북한군 책임자 리철규(장동직)도 그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또 지난 10일 방송에선 이동휘 대통령을 협박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까지 위협해 그의 다음 타깃을 누구일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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