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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금천구, 다양한 마을공동체 운영

박미사랑 마을회관. /금천구청 제공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마을공동체담당관'을 통해 주민들을 도와드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학부모들이 함께 아이들도 돌보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가 없으면 지역에서 빈 공간을 제공, 모임을 위한 사업비도 지원한다.

또 골목 사람들이 동네 자투리땅을 텃밭으로 만들고 싶다고 요청하면 도시농업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텃밭을 같이 만들어간다.

구는 또 주민참여형 마을인 시흥3동 박미사랑 마을회관을 지하1층~지상4층까지 연면적 988.18㎡의 규모로 건립, 지난 3월 문을 열고 마을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층별로 ▲지하 1층은 다목적홀·창고·준비실 ▲1층은 마을카페·마을사랑방 ▲ 2층은 헬스장 ▲ 3층은 동아리방 ▲ 4층은 마을공동작업장 ▲ 옥상은 주민쉼터 등의 용도로 건립,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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