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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3~4층 식당·객실 집중수색…오전 12구 수습 사망자 140명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함정과 민간어선 등 총 212척과 육·해·공군 및 해경, 소방 등 항공기 34대,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등 구조대 55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구조팀은 밤사이 조류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수색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다.

이날 새벽 7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고, 오전 6시30분께 수색작업을 재개해 오전 12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오전 10시20분 현재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40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62명이다.

사고 해역의 수온은 11.6도, 파고는 0.5m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바다 속은 다소 탁한 상태라고 구조팀은 밝혔다.

실종자가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선수, 4층의 선미와 객실 등을 수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