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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그랑서울' 통신인프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그랑서울'에 첨단 빌딩 통신인프라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북권 최대 규모 건물인 '그랑서울'의 통신인프라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그랑서울은 연면적 5만3100㎡에 오피스 2개동으로 구성된 강북의 랜드마크 건물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건물에 10Gbps(초당 기가비트)급 속도를 지원하는 통신망을 구축하고 통신장비 집결시설인 국사와 건물 내 망 교환기를 연결하는 선로를 이중화해장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첨단 기술을 총동원했다.

LG유플러스는 입주 기업에 인터넷TV, 기업전화, 인터넷을 결합한 '유플러스 비즈(U+ Biz) 기업 유선결합상품', 유무선 통합 모바일 IPT, 복합기 임대 서비스,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또 건물 내 전문기술인력을 배치하고 사후관리와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U+ 통신실'을 운영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한다.

LG유플러스측은 "그랑서울이 첨단 빌딩 통신 인프라를 구축함에 따라 입주 기업은 통신서비스와 건물 유지 관리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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