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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트로트여왕' 주현미 30주년 기념 공연…히트곡·음악도전 총망라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주현미는 다음달 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주현미 어버이날 디너쇼'를 연다. 중앙대 재학 시절인 1981년 약대 음악 그룹 보컬로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입상했고 1984년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1985년 발표한 1집 수록곡 '비 내리는 영동교'로 단번에 스타 가수 반열에 올랐다. 화교 출신 약사라는 가수로서 특이한 이력과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 차별화되는 청량한 목소리와 밝은 미소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협업 무대를 열었고 2008년 힙합 뮤지션 조PD, 2009년 소녀시대 서현 등 다른 장르의 후배 가수들과 공동작업을 하며 음악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기획사는 "트로트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주현미씨가 대표곡과 음악적인 도전을 망라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히트곡 퍼레이드는 가슴 속에 새겨진 소중한 추억을 다시 꺼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주현미는 이번 공연 이후 30주년 기념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