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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0인승 이상 선박 대피훈련 의무화"

중국이 자국 선박에 대피훈련을 의무화하는 등 선박의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한다.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건을 교훈 삼아 대참사를 막겠다는 것이다.

23일 법제만보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최근 각급 해사 관리기구와 해운회사, 선박 검사기구 등에 긴급통지문을 보냈다.

통지문에 따르면 50인승 이상 선박은 다음달 1일 전까지 수상에서 선박을 버리고 대피하는 훈련과 소방 및 인명구조 훈련을 의무적으로 1차례 실시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선원의 안전교육, 선박의 주요 설비와 구조물에 대한 안전검사를 자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내용도 통지문에 담겨있다.

교통운수부는 "시스템을 통해 부적합한 선박의 운항을 막아야 한다"면서 각 기관에 비상근무 및 상부 보고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