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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저스틴비버·허재혁, '야스쿠니신사 참배' '세월호' 민감한 사안에 신중치 못한 행동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비버 야스쿠니신사 참배 논란' '허재혁 사진 논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신중하지 못한 SNS 사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민감한 사안에 대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축복에 감사한다"는 글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배경으로 그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해외 언론들의 비난이 쇄도하기 시작했고 국내외 팬들의 지탄도 이어지고 있다.

허재혁 인스타그램



앞서 모델 허재혁도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는 놀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 옷을 입고 물이 가득 찬 욕조에 누워있는 한 남성의 사진을 올렸다.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 온 국민이 침통한 가운데 게재된 사진은 거센 비난에 직면했고 논란이 커지자 18일 공식 해명했고 군 입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서울에 올라온 지 세 달이 채 안 됐는데 현재 컴퓨터와 TV가 없습니다. 뉴스나 매스컴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며 "목욕탕 물 안에 있는 사람 사진이었고 '재미있는 놀이'라고 글을 적었는데 여객선 침몰 사건이 있었다는 걸 현재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너무 소름 끼치고 죄송합니다. 선원들의 무사 귀환을 정말 기원 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성숙해지고자 입대를 결심했다. 도피성 군입대로 보일까봐 정말 두렵다.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군 입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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