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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동국제강, 재무구조 개선위해 2165억원 규모 증자

동국제강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선제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21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주식수는 2700만주(기존 주식 수의 43.67%)이며 발행 예정 가액은 8020원이다.

발행주관사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공동대표주관이 맡으며 하나대투증권, 한투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으로 인수단이 구성된다.

동국제강은 "올해 9월 만기가 되는 회사채 2500억원 외에는 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고, 이 또한 자체 보유 현금(등가물을 포함한 1조 2000억원)으로 상환 가능할 정도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유상증자는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재무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며 유상증자 이후 부채비율이 189.25%에서 167.78%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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