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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쓰리데이즈' 한태경처럼 되려면?…대통령 경호관의 조건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관의 조건은 무엇일까?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경호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쓰리데이즈'에 등장하는 경호관들은 정부·민간소속, 항공보안, 사설 등 다양한 경호관 중에서도 꽃이라 불리는 대통령 경호관이다.

대통령 경호관은 비상시를 대비해 모든 경호분야에 전문적인 훈련을 수행해야만 한다. 만 30세 이하자 중 171cm 이상(여성 159cm)의 신장과 0.8 이상의 시력을 기본으로 충족해야 하고 영어 공인 점수를 비롯해 필기시험과 체력·무도검정·면접·인성 및 신체검사·논술시험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속 경호관들도 실제 대통령 경호관을 연상케 하고 있어 화제다.

이동휘(손현주) 대통령을 경호하는 한태경(박유천)의 키는 180cm로 그는 훤칠한 외모와 업무평가 상위 1%를 단 한번도 놓쳐 본 적이 없는 명석한 두뇌를 지녔다. 뛰어난 관찰력과 정확한 추리력으로 대통령의 위치를 파악하며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선 총을 두려워 않는 대담한 사명감까지 지닌 경호관을 연기하고 있다.

'쓰리데이즈'는 지난주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보로 결방했으나 23일 '뉴스특보'와 이중편성된 상태다.

지난 12회에선 김도진(최원영)의 악행으로 서울도심한복판에서 터질뻔한 폭탄을 한태경과 윤보원(박하선)이 막았다. 이에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기로 작정한 김도진은 다음 타깃으로 이동휘·한태경·윤보원·이차영(소이현)을 지목해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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