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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수색 9일째 소조기 끝날…4층 중앙객실 진입 시도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된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함정과 민간어선 등 총 212척과 육·해·공군 및 해경, 소방헬기 등 항공기 34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해지는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등에다 문화재청 해저발굴단까지 합류해 최다 인원을 투입한다.

특히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이 탔던 세월호 4층 중앙 객실에 대한 집중적인 수색이 처음으로 시도된다.

사고 해역은 맑은 날씨 속에 풍속 4~7㎧, 파고 0.5m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새벽 추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고 오전 8시 현재 사망자는 159명이다. 실종자는 143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