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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그룹on' 다운로드 50만 돌파

SK텔레콤은 3명 이상이 동시에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앱 기반의 다자간 통화 서비스 'T그룹on'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T그룹on'의 다운로드가 5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T그룹on은 3명 이상이 동시에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앱 기반의 다자간 통화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출시했다.

SK텔레콤의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T그룹on'은 30~40대 고객들이 전체 이용고객의 50%를 차지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30~40대 고객 대부분이 'T그룹on'을 업무용으로 이용한 경험이 많다고 응답했다. 또 음성통화의 약 60%가 주 업무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T그룹on은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통화료만 부과된다. 발신자가 T끼리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망내 무제한 혜택이, 전국민 무한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망내외 무제한 혜택이 적용돼 수신자의 요금제에 따라 무제한 그룹통화를 사용할 수 있다.

하태균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은 "T그룹on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음성통화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며 "편리하고 저렴한 그룹통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들은 다방면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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