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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환율 보합세 출발..달러당 1040원대 등락

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040.0원에 개장했다.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오전 9시 27분에는 전일보다 0.6원 내린 달러당 103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위안화, 호주 달러 등 다른 아시아 통화들이 전반적으로 약세인데다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가 나오면서 환율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네고(달러 매도) 물량과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흐름이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