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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우리 딸 살려달라" 오열…단원고 학생 13명 발인



24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정모(18)양의 영결식이 열렸다.

영결식에서는 정양의 어머니는 "우리 딸 제발 살려달라"라며 오열했고, 영결식장을 가득 채운 유족과 교사, 지인들도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했다.

정양에 앞서 박모양과 최모양이 이곳을 떠나 장지로 향했으며 이후에는 이모군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사랑의병원(2명)과 산재병원(1명), 온누리병원(1명), 한도병원(1명), 동안산병원(1명), 안산장례식장(1명), 안양장례식장(1명), 군자장례식장(1명) 등에서도 이번 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의 장례가 치러져 모두 9곳에서 13명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