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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8세 아역배우 이레, '소원'으로 베이징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소원'의 이레



영화 '소원'에 출연한 아역배우 이레가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레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시상식 현장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엄지원·김해숙 등이 출연한 '소원'은 아동 성폭행 피해자인 소원과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 여덟 살의 이레는 어린 나이에도 아픔을 딛고 꿋꿋이 살아가는 주인공 소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 영화제 시상식 여우주연상은 영화 '일대종사'의 장쯔이에게 돌아갔다. 장쯔이는 이번 수상으로 금마장영화제, 홍콩영화평론학회상,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등에 이어 10번째 여우주연상을 받는 진기록도 세웠다.

'일대종사'는 한국 여배우인 송혜교도 출연해 국내에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이날 감독상(왕자웨이)과 촬영상까지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은 '시다스'가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