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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심은진·안현수·지드래곤·임시완 등 스타들도 동참

심은진이 직접 그린 노란 리본 캠페인 이미지/심은진 트위터



스타들도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한을 바라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심은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 리본 그림에 저작권 어쩌고 하는 걸 봤다"며 "그래서 제가 그렸다. 이 그림은 마음껏 가져다 쓰셔도 된다.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닌가"라며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 리본 캠페인 사진을 올렸다. 그가 직접 그린 그림에는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문구도 함께 적혀 있다.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이름 안현수)도 이에 뜻을 같이했다.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South Korea(한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이 그려진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빅뱅의 지드래곤, JYJ의 김재중,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등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이미지를 노란 리본 그림으로 바꿔 무사귀환의 뜻을 밝혔다.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노란색 리본이 그려진 사진을 SNS·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색 천을 나무에 묶어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