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신한카드, "국세·지방세 가볍게 내세요"

신한카드는 국세·지방세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등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3개월 무이자와 6·10개월 슬림(부분 무이자)할부 서비스로 구성됐다.

국세는 금융결제원 카드로택스 홈페이지나 인근 세무서를 방문해서 납부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방세는 안전행정부 사이트 등이나 은행 ATM, CD기 또는 서울, 부산시 등 전국 27개 지자체 ARS 등을 통해 납부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울, 부산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슬림할부 6개월은 1개월차만, 10개월은 1, 2개월차만 고객이 이자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행사기간 동안 신한BC와 법인카드를 제외한 모든 신한카드의 신용카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국세는 카드납부 시 1%의 고객부담수수료가 발생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상반기 중 국세나 지방세를 납부해야 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카드로 세금을 내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