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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류승룡·이진욱·김성령, '표적' 칸영화제 초청에 "배우로서 영광"

'표적'



류승룡·이진욱 등 '표적'의 출연배우들이 영화가 제6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극중 살인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 역을 맡은 류승룡은 24일 공개된 제작진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감독과 모든 배우가 최선을 다해 찍은 작품이다.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게 돼 상당히 기쁘다. 원작과는 다른 한국적인 느낌이 해외 관객들에게 잘 어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여훈과 동행하는 의사 태준 역의 이진욱은 "내가 출연한 작품이 큰 영화제에 초청되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 일생에 단 한번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 생겨 배우로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여훈과 태준을 추격하는 형사 송반장 역의 유준상은 "함께 한 영화가 좋은 축제의 장에 초청돼 매우 기분이 좋다. 개봉 후 국내 관객들뿐만 아니라 영화제에서 '표적'을 만날 해외 관객들에게도 좋은 영화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열혈 형사 영주 역의 김성령은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것은 여느 배우에게나 로망이자 꿈이다. 남의 일 같이 느껴졌던 칸 초청이 현실로 다가오니 예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고 밝혔다.

한편 '표적'은 30일 개봉하며, 칸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4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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