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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가정의달] 드라마 속 그 시계, 패션 아이템으로 화제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방송 캡처, 거노코퍼레이션 제공



드라마 속 배우가 착용한 옷과 신발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시계는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이동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손현주는 역할에 맞게 중후함과 품격 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5회 방송에서 클래식한 슈트와 함께 착용한 시계는 잉거솔(Ingersoll) 브랜드의 애스터(Astor IN3103RWH) 모델로 알려지며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섬세한 세공이 깃든 로즈골드 케이스와 잔잔한 물결을 구현한 듯한 입체적인 무늬의 화이트 다이얼이 돋보이는 시계다.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냈다.

극중 손현주가 착용한 시계는 루즈벨트 대통령이 애용하던 시계와 같은 브랜드인 잉거솔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기계식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는 잉거솔은 미국 26대 대통령인 루즈벨트가 애용하던 시계로 미국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121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많은 화제를 낳고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 에서 극중 정우가 큰형의 혼사를 성사시키고 선물 받은 시계인 티피(Tipi)역시 잉거솔 브랜드다. 이 시계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엇갈린 운명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티브로 작용해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다.

/거노코퍼레이션 제공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선상 결혼식 장면에서 차분하고 럭셔리한 하객룩을 선보인 유인나의 손목을 빛나게 해준 시계는 독일 브랜드인 베카앤벨(Beka & Bell)의 헨함(Henham) 모델로 특히 여성들에게 주목받는 제품이다.

나비를 모티브로 한 이 브랜드는 럭셔리, 큐트 등 15개 시리즈의 다양한 콘셉트로 기존 여성 시계와는 차별화된 이국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헨함은 로즈골드 메탈에 화이트 천연 자개 다이얼, 5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유인나 외에도 박신혜·고아라·손나은·구하라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방송에서 이 시계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은 바 있다.

거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 시계는 독일 브랜드답게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품질을 기본으로 한 시계로 여성의 손목을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해주며 럭셔리한 스타일링의 고민을 없애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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