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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전병헌 "지도부 협의 통해 다음주부터 국회 운영 정상화"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가 "원내지도부 협의를 통해 다음 주부터 국회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 침몰 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시급한 민생법안을 미룰 수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회는 세월호 사고 이후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갖고 모든 것을 협조하기 위해 유관 상임위원회 개최를 자제하고 법안소위원회 중심으로 운영했다"며 그동안 국회 소집을 자제한 이유를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