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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건보공단, 요양기관 부당 청구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4일 '2014년도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건강보험 진료비를 거짓·부당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24명에게 포상금 2억9969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금은 요양기관이 거짓·부당 청구한 진료비 75억4078만원을 적발해 환수한 결과로 1인당 포상금은 평균 1248만원이다.

'내원 일수 거짓 청구(20%)', '인력 및 식대 가산 부당 청구(20%)' 신고 건이 가장 많았으며 최고 포상액은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의료기관을 개설한 '개설 기준 위반' 신고 건(일명 사무장병원)으로 9575만원이다.

한편 부당 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 제도는 요양기관 또는 약제·치료 재료의 제조·판매업체의 거짓·부당 청구에 대해 결정적인 단서나 증거 자료를 제공한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