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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가정의달] "어린이날 자녀에게 통장 선물하세요"



'5월 5일 어린이날'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을 들뜨게 한다. 그래서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에 빠진다. 한푼 두푼 챙겨둔 아이 용돈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면 자녀에게 '어린이 통장'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자녀에게 용돈도 주고, 경제관념도 길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저마다 아기자기하고, 앙증맞은 캐릭터로 꾸며진 어린이 전용통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해 통장을 디자인한 'KB 주니어 스타 통장·적금·체크카드'를 내놨다. 고객이 쓰고 남은 용돈이 3만원 이상이면 지정일자에 스타 적금으로 자동 이체하는 스윙서비스도 제공된다. 학자금 등 목돈 마련에 적합한 스타 적금과 영화, 놀이공원, 편의점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긴 스타 체크카드도 눈여겨 볼 만하다.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어린이 금융상품으로는 '우리 토마스 통장·적금·예금'이 있다. 토마스적금으로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하거나 '우리아이사랑카드'를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2.1% 금리를 제공한다. 복리형 상품인 토마스적금은 1~5년 연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토마스정기예금은 가입금액별로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난다~후토스! 어린이 통장·적금'을 출시했다.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적금과 입출금 통장을 함께 연결할 경우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생일과 졸업·입학 등에도 축하의 의미로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이와 함께 18세 이하 고객을 위한 '꿈바라기학생적금'도 선보이고 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거나 자원봉사활동, 선행활동을 할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은행의 '꿈나무 적금'은 가입 기간 안에 예금 횟수에 따라 0.2%의 추가 이자를 지급해 저축 습관을 길러 주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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