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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한은, 우리 경제수준 자본시장 육성할 때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단계에서는 자본시장 육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권오식 한국은행 거시건전성분석국 부국장과 김도한 시장운영팀 조사역이 발표한 '금융시스템 구조변화와 경제발전의 관계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가 성장할수록 경제 발전과 자본시장간 상관관계가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발전 초기 단계에서는 안전한 은행 중심의 금융시스템이 경제발전에 더 유리하다. 그러나 선진국일수록 직접금융 시장의 역할이 커진다. 신기술 기반의 혁신산업에 은행 차입 금리보다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은은 자본시장의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은행산업의 기여도보다 커지는 시점이 1인당 GDP 분위가 30분위(조사대상 37개국을 1인당 실질 GDP 순으로 나열했을 때 하위 30%)를 지나는 때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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