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언딘 궁금증'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세월호 구조 작업 현장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2:45pm 알파 이종인 대표팀 침몰 현장 도착. 현장 구조당국과 작업 협의중"이라는 글을 게재 구조 현황을 공개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구조 상황을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앞서 이날 오전 "속보 9:38ㅡ 민간자봉 다이버 15명 현장 언딘 바지선에 도착. 이들은 해경이 아니라 해군 지휘를 받게될 거라고 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는 "민간업체 언딘측의 해명이 궁금하군요"라는 글과 함께 민중의소리 보도 내용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